SEMICON Korea 2019

5 시리즈 MSO, 텍트로닉스 역사상 가장 큰 규모의 개발 투자로 오실로스코프의 장벽을 허물다

측정 솔루션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 텍트로닉스가 새로운 5 시리즈 MSO 혼합 신호 오실로스코프를 통해 다시 한 번 혁신의 장벽을 허물었다.  텍트로닉스의 중급 오실로스코프 제품군(350MHz ~ 2Ghz 범위)은 텍트로닉스만의 강점이다. 특히, 작년 6월에 새롭게 출시한 5 시리즈 MSO 혼합 신호 오실로스코프는 텍트로닉스의 70년이 넘는 역사에서 가장 큰 규모의 개발로, 오실로스코프의 혁신적인 변화 및 재설계를 위해 전자공학자, 소프트웨어 개발자, 사용자 인터페이스 전문가 및 산업 디자이너로 이루어진 대규모의 팀이 헌신한 결과이다.

스마트 워치부터 하이브리드 차량에 이르기까지 어디에나 사용되는 임베디드 시스템이 더욱 더 정밀해지면서 이러한 시스템을 개발하는 엔지니어는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 즉, 오실로스코프에서 더 많은 기능을 필요로 한다. 이러한 복잡한 시스템을 더욱 효율적이고 효과적으로 특성화하기 위해 설계자는 이전보다 훨씬 많은 수의 광범위한 신호를 살펴보아야 한다. 동시에, 시간과 예산을 유지하는 데 있어 사용 편의성과 빠른 통찰력 확보가 매우 중요하다. 5 시리즈 MSO는 완전히 새로운 설계로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다양성과 심층적인 신호 통찰력을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오실로스코프이다.

이 제품의 스크린은 기존의 동급 오실로스코프와는 달리 전면부의 85%를 차지하며, FlexChannel™을 통해 엔지니어가 최대 8개에 이르는 아날로그 입력 채널을 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. 또한 새로운 ASIC과 저소음 전면 앰프를 비롯해 새로운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아키텍처와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지니고 있다.

종합하면, 재구성이 가능한 스코프 범위와 6 또는 8개의 아날로그 입력 채널 모델, △ 15.6인치에 이르는 정전식 터치 디스플레이 △ 터치형 사용자 인터페이스 △ Windows 운영 체제 옵션 등을 총망라하고 있는 제품이다.

본 제품은 ‘텍트로닉스 혁신 포럼(Tektronix Innovation Forum, TIF)’에서 확인할 수 있다. (무료, 7월 4일, 서울 양재 엘타워)